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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바디는 2월 24일부터 체크를 하였지만 2월 8일부터 건강이 안좋아 지는게 느껴져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. 3개월 조금 안되는 동안 저는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주 4~6일정도 1시간에서 두시간정도 운동을 진행하였고 식단도 어느정도 칼로리와 당, 포하지방을 신경쓰면서 적용하였습니다. 진행할 때도 그렇고 지금도 체감이 느껴지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 뒤돌아보면 성과가 발견되어 보람찬 경험으로 변하는 것이 꽤나 즐겁고 그로 인해 다이어트라는 부정적인 인식에서 취미라는 긍정적인 인식으로 전환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.
이 변화는 놀라웠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매우 건강한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. 그로인해 더나은 사람이 된 듯하고 이 여정을 계속 나아갈 수 있을 것만 같아, 미래의 내 모습이 기다려지게 됩니다.
아직 체중이나 몸을 봤을 때 건강하고 멋진 모습은 아니지만 이 취미로써 더 나은 나를 느낄 수있고 좀 더 긍정적이 될 수 있습니다.
식단이나 운동루틴에 관해서는 추후 따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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